서울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달한 뒤 장례 지원 등 예우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간담회에서 국가유공자와 6·25 참전 22개국을 기리는 '감사의 정원'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장례 선양 서비스' 지원율을 현재 40%에서 80%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올해 예산 편성 때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1,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했고 지원 대상과 규모도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
시는 이외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훈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위문금도 6월 중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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